미루고 미루다 이사와 함께 마련한 침구세트! 바로 알레르망 입니다!
피부에는 면 조직이 제일 좋다는 이상한 편견으로 순면 차렵이불을 사용해 왔는데요~ 열흘에 한 번 꼴로 세탁을 해도 그 어마무시한 먼지는 도저히 감당이 되지를 않더라구요~ 이후 비염이불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알레르망 침구세트를 사야겠다고 마음 먹은지 1년만에 드디어 장만한 프리마 침구세트를 지난 일요일에 택배로 받았습니다! 구매하는 김에 구스속통 × 베개속통까지 풀세트로 마련했더니 호텔이 따로 없네요~ 사각사각 거리는 질감하며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감으로 수면의 질이 달라졌구요~ 5월까지 보일러를 돌리는 체질임에도 따뜻한 구스이불 덕에 보일러 가동 올스탑입니다! 전기세도 수직상승한 이 시국에 똑똑하게 절약하는 방법이지요~ 마지막 가장 중요한 것은 먼지가 원인인 알러지 비염! 먼지가 안 쌓이는 특허받은 재질이라 코도 한결 덜 막혀요! 이제부터 저의 잠과 비염은 알레르망이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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