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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면서 왠만한건 다 가성비템으로 샀지만 침대 매트리스만큼은 괜찮은걸로 하자 다짐했었다. 한번 사면 잘 안바꾸고 오래쓰기도 하고 하루에 3분의 1은 자는데 소요되니까 매트리스가 중요하단 생각에서였음 매트리스 구매전에 여러곳을 도아다녔다. 우린 너무 푹신푹신한 매트리스는 싫어하고 하드에 가까운 미디움? 매트리스로 체험해보고다님. 알러지 방지인점에 관심이 갔었던지라 천안 놀러갔을 때 매장을 방문해봤었다. 젤 맘에 들었던 것 중 S사 vs 알레르망스핑크스 중에 고민하다가 알레르망스핑크스로 최종 선택했다. 무엇보다 누웠을 때 젤 편하게 느껴져서 에버딘으로 최종선택함 사실 후기도 많지 않아 처음부터 구매할 생각이 있진 않았다. 근데 여러업체를 돌아보고 누워봤는데 적당히 소프트하면서도 흔들림이 적고 탄탄한게 둘다 알레르망스핑크스가 제일 편하다고 느껴서 선택하게 됨 직접 사용해봐도 젤 맘에 들었던게 마이크로포켓스프링이다. 알레르망스핑크스 매트리스는 해리슨 스핑크스사에서 독점 수입한 영국산 마이크로포켓스프링을 장착해 체압분산효과가 좋다고 한다. 해리슨 스핑크스사는 180년 전통으로 시몬스보다 30년 더 긴 전통을 자랑하고, 영국 황실에서 사용한다고 하니 믿을만 한 것 같다. S사에서 최고급 라인인 블랙 라인에 들어가는 마이크로포켓스프링이 알레르망스핑크스엔 기본으로 들어간다. 높이도 구꺼워서 맘에든다. 카디프 매트리스도 순위에 있었는데 에버딘이 좀 더 높고 스프링이 많이 들어가서 선택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에버딘 하길 잘한듯! - VIEW LI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