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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후기

나는 매일 호텔에서 잔다.(feat. 디오르, 버밍엄)

  • 브랜드 : 알레르망스핑크스
  • 후기유형 : 포토후기
  • 등록일자 : 2023.03.01
  • 매장명 : 롯데몰 메종동부산점
  • 구입제품 : 디오르, 버밍엄

디오르 프레임은 어디서도 보지 못한 과감한 색상인데 제 눈에는 너무 영롱해 보였고 모양도 웅장하고 고급스러워 눈길이 절로 가는 제품이었습니다.
평소에 잠을 잘 못자는 탓에 비싸더라도 매트리스는 정말 좋은 것으로 고르려고 마음먹었는데 솔직히 기대도 안한 알레르망에서 내 몸에 감기는 매트리스를 찾았습니다. 왠만한 유명 침대 매장은 거의 발품을 팔았는데 버밍엄 수준에 못 미치거나 , 버망엄보다 사양이 떨어지는데 금액이 너무나 높아져 버밍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침대 사이즈는 라지킹으로 선택했는데 침대 의 독특한 디자인과 웅장한 크기가 어우러져 아우라가 장난아닙니다. 그리고 매트리스가 두꺼워서 바닥에서 70센티미터 정도의 높이로 침대에 누워있으면 매트리스의 편안함과 어우러져 붕뜬 구름에 누워있는 느낌입니다.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낮에는 존재 자체로 하나의 오브제처럼 느껴집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 때는 특급 호텔의 최고급 룸에서 숙박하듯 근사한 기분이 사람을 참 기분좋게 합니다. 잠자리에선 내 몸 형태대로 감싸주는 느낌으로 뒤척임에도 몸에 걸리는 느낌이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비록 적지 않은 비용을 투자하긴 했지만 만족도면에서 돈이 아깝지 않은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사진상으로 침대의 느낌이 다 표현되지 못하는게 참안타깝습니다.
만약에 매일 호텔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원하신다면 알레르망 스핑크스 제품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