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포트는 호텔 베딩처럼 높고 묵직한 매트리스입니다.
그리고 쥬아나는 매트리스에 누운 사람의 얼굴을 포근히 감싸주는 듯한 독특하고 안정적인 디자인의 프레임입니다.
매트리스가 매우 두껍고 두툼한 데다가 프레임은 얼굴을 감싸는 듯하니 아주 안정감있고 포근히 안긴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입니다.
매장에서 누워보고 그런 안정감과 편안함에 매료되어 선택했는데 계속 써본 결과 그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알 것 같아요.
매트리스는 물렁물렁해서 허리가 꺼질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강한 탄성을 지니고 있어서 몸이 꺼질 염려도 없고 적당히 몸의 곡선을 따라 잘 받쳐줄 거란 생각을 했는데 꾸준히 누워서 생활해 보니 그 생각 그대로 정말 편안하게 잠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편안한 나머지 와이프가 잠뿐 아니라 노트북을 가져와서 일도 침대에서 하려고 하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