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애착이불을 소개합니다. 신혼 살림 장만 시 손님용 여분이분으로 마련한 차렵이불 세트입니다. 아이를 낳고 여분의 이불로 깔아뒀던 이 차렵이불 세트가 아이의 애착이불과 베개가 되었네요.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이 베개에 누워서 멍때리는 모습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부드러운 물체에 애착을 가지고 심신의 안정을 얻는다고 하는데요. 알레르망 이불과 베개의 촉감이 아이에게 편안함을 준 것 같습니다. ^^ 유치원을 다니는 지금도 아이의 최애 이불이구요. 너무 애정하는 까닭에 점점 낡아가고 있어서 조만간 새 제품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물론 새 제품도 무조건 알레르망 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촉감에 먼지, 알러지 유발물질로부터도 안전하다니 고민할 필요가 없이 강추입니다. 주변에 신혼 부부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어요. ^^